|
|
|
|
세계첨단 전자.IT 미래산업 한자리에 |
| - 경북도, 『2009 춘계한국전자전』개최, 대구EXCO - |
|
|
|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6. 24일부터 6.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세계 첨단 전자.IT산업의 발전 동향과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2009 춘계한국전자전(KES Spring 2009)』을 개최한다.
이번『춘계한국전자전』은 ‘IT 융.복합을 위한 대구.경북의 새로운 모색’ 이란 주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40년 전통의 국내 최대.최고의 전자.IT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모바일산업 전문전시회인『모바일산업비지니스전(MOBEX 2009)』와 합동으로 개최하여 대구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경북의 제조 기반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KT, 소니(Sony) 니콘(Nikon) 등 국내외 150여개 사가 참가하여 IT, 가전, 전자부품, 모바일 융.복합, 나노소재 등 국내외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EXCO 1~3층 360여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연계하여 ‘국제기술세미나’, ‘전자․IT산업 취업박람회’, 중소기업의 ‘신제품 발표회’, IT 디자인 특별전 등 ‘특별행사’와 ‘스마트 웨어(Smart Wear) 패션쇼’, ‘게임경연대회’ 등 첨단 전자산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전자업계와 북미/유럽 바이어 모바일 융복합 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모색, 지역 전자.IT 관련 기업의 구인문제와 예비 IT․SW 기술인력 구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IT 산업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수출 상담과 구인구직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6.24(수) 첫날 개막식은 이감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유관기관장과 전자.IT업계 관계자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 홀에서 거행되며 1층과 3층의 주요 참가업체를 돌아볼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1층 수출상담회장에서는 ‘북미/유럽 바이어 초청 모바일 융복합 기업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건너편 호텔인터불고EXCO 아이리스홀에서는 ‘대구경북 모바일 포럼’이 개최된다.
6.25(목) 둘째 날은 모바일 컨텐츠 오픈마켓 시장의 향후 동향 및 흐름을 파악하여 지역 모바일 기업의 비지니스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모바일 컨텐츠 오픈 마켓 컨퍼런스’가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 EXCO 불루벨홀에서 진행되며, 10시 30분부터는 1층 수출 상담회장에서 ‘중국 전자업계 초청 수출상담회’를 6.26일까지 개최한다.
셋째 날에는 오후 4시부터 ‘차세대 모바일 유망기술 동향 포럼’이 호텔 인터불고 EXCO 아이리스홀에서 전자․IT 연구원 및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타 전시.홍보 행사로는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신제품을 집중 홍보하는 ‘신제품 발표회’, 세계 표준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스마트웨어(SmartWear) 패션쇼‘, 디지털 제어기술이 집적된 로봇의 시연을 통한 물리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첨단 로봇 체험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자.IT 산업 관련 창의력을 검증하는 ‘창의력 퀴즈대회’가 각각 운영된다.
경상북도는 이번『2009 춘계한국전자전』을 계기로 미국의 CES, 독일의 CeBIT과 버금가는 세계 3대 전자.IT 전문 전시회로 육성하고, IT 융복합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최첨단 차세대 모바일/디스플레이 산업의 수도로 육성.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
|
|
|
|
|
|
|
|
|
|
|
seokwoo@yaho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