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금융정상회의를 앞두고 4월 2일 새벽(한국시간) 총리관저에서 브라운 영국총리 주재로 열린 정상 만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환담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미국 새 역사 시작
오바마가 흑인으로서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미국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보다도 못한 인종차별적 요소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지도자를 흑인으로 선택한 역사적인 날을 맞이한 것이다.

반 총장-오바마 의미있는 만남,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월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회동을 갖고 수단 다르푸르 사태 및 글로벌 경제위기 등 국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그러나 미국은 마침내 15%도 안되는 흑인을 대통령으로 백인들까지 압도적 지지로 세웠다.

이 대목에 대해 프랑스도 흑인 등 유색인종에 대해 불공정 정책을 버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온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링컨의 노예해방으로 대변되는 인류 보편적 천부적 인권 실천에의 비전을 현실적으로 실현 시킨것이다. 오바마는 바로 수많은 역경과 반대 속에서도 흑인 노예 해방을 시킨 링컨 대통령  비전의 열매인 것이다.

중동의 한 국가에 파견된 한국의 UN평화유지군이 현지인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 세계 지도국으로
다음 번 미국 대통령은 우리 한민족(韓民族) 중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한국은 바야흐로 세계 지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말리야 해상에서 한국 선박 등 세계 각국 선박들이 항공모함 같은 유조선을 포함하여 수시로 납치되고 있는 중에 우리 해군도 문무대왕함에 이어 대조영함을 파견한다고 한다.

한국은 육군에 이어 해군도 세계 강군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한국 해군에게 전수 됐음을 믿는다.

이제 공군도 세계 초일류 강군으로 성장할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때가 왔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