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고 싶은 내 안의 비밀 GUESS Underwear, 올 하반기 1조4000억원 속옷 시장 공략!
지난 6월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 룸에서 게스 홀딩스 코리아(대표 이재충)가 전개하는 GUESS UNDERWEAR의 2009 LAUNCHING SHOW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의 한국과 중국 홍콩 대만을 총괄하고 있는 게스 아시아의 제임스 박 이사, 백화점ㆍ대리점 사장, 언론, 방송, 게스VIP고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로비 중앙에 설치 된 DP ZONE과 한쪽에 설치된 가상 매장은 행사장 입구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앞으로 전개 될 FW GUESS UNDERWEAR를 보여주었다. GUESS의 창시자이자 현 CEO인 Paul Marciano가 추구하는 Underwear의 이미지들은 행사장 벽면의 Underwear campaign visual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무대 중앙의 Pole dance 영상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작한 런칭쇼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언더웨어 모든 라인(EASY, GUESSY , SEXY line) 을 보여주는 모델들의 런웨이로 모든 사람의 갈채를 받으며
마무리 되었다.
“GUESS UNDERWEAR의 2009 컨셉”
1. ‘Cozy&technical’
편안한 실루엣과 기본 디자인에 기능적인 면을 가미하여 실용성을 높임.
2. ‘Iconic Casual’
10~20대 초반을 겨냥한 제품으로 남녀 커플의 제품을 선보임.
삼각로고, 레터링, 스트라이프, 도트, 체크, 스포티한 컬러배색과 테마별 패턴을 전개해 한층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3. ‘Sexy&Glamorous’ Jean의 premium line의 모티브를 연계 적용.
40대의 연령층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레오파드패턴, 스왈롭스키, 레이스, 쟈가드 원단 등을 적용하여 최고급 제품을 제안. 또한, 최상의 퀄리티와 디자인 전개로 직수입과 같은 고급스러운 명품 이미지를 모였으며 레오파드, 사무즈 등 최고급 패턴과 소재를 사용하고 여성 란제리 위주.
2007년 1월에 게스는 한국에 진출했고, 지난 2년 반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중국홍콩 대만에 수출하기로 했으며, 명실상부하게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하반기부터 언더웨어를 런칭 하기로 하고 준비해왔고, 원단 개발, 국내메이커 선정, 국내시장 조사, 소재는 게스가 개발한 것이다. 이 대표는 앞서가는 디자인 고급소재의 사용 게스의 섹슈얼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하여 한국인 체형에 맞게 우리가 디자인하고 직접 오이엠으로 생산한다는 것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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