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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아트홀, 최신개봉영화‘히말라야’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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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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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에서는 오는 25일(목) 오후 3시, 7시 최신개봉영화‘히말라야’를 상영한다.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에서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산사나이들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국제시장’,‘해운대’의 감독이자‘히말라야’를 제작한 윤제균이 시나리오를 쓰고‘댄싱퀸’,‘해적’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친형제 같은 후배 대원 시신을 찾기 위한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통해 각박한 현실에서 잊고 살았던 성공보다 중요한 가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순수한 우정과 의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흥행의 보증수표 황정민(엄홍길) 청춘스타 정민(박무택) 한참 인기상승중인 감초 라미란(조명애)의 세련된 연기와 히말라야의 웅장한 산과 설경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지난 연말 개봉하여 780만 명이 관람하고 지금도 대도시 개봉관에서 상영 중에 있는 영화다.
상영시간은 124분, 12세 이상 관람가,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신분증 지참)이며, 예매는 2월 24일 9시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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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