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고 있는 중국 남부 광시장족자치구에서 4일 자치구 내 류저우(柳州)시의 건물들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나흘간 계속된 폭우로 5일까지 15명이 사망하고, 4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AP 연합 발췌

예기치 못해던 수해,  전남 목포의 자은도에서 50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하지만   이같은 현상은 계속 이어질 이상기온이다. 어느지역이든 국지성으로 예상 했던일 아닌가?

물폭탄 두번 맞지말자...우리나라의 이상기온현상으로 머지 않아 위의 사진 같은 수재민 발생은 예상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 행정이 항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 아니었던가? 그래선 아니된다고 하면  어불성설인가?  국가 예산은 쥐구멍으로 새어나간 사실을 국민은 알면서도 대안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국가란 국민이 모여만든 단체임을 집행부는 망각하지 말고 회원들을 깍듯이 모셔 물폭탄 맞지 않는  밝은 사회가 오길 바란다. 아침 방송에 신임 국세청장 청문회에서 국가 고위직에 앉아서 도둑질 같은 행동을 하신 분을 국세청장에 배석 하신다니 그래도 국민을 대변하는 의원들이 만류를 하는 모습에 현 정부가 도가 지나치지 않는지 의문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