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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필수품, 쌀__김치 준비 이렇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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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불황으로 알뜰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알뜰하게 휴가를 즐기려면 음식 준비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 먹을 만큼 알뜰하게 음식
을 준비해 가면 불필요한 소비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량도 줄일 수 있다. 휴가철 철저한 음식 준비로 알뜰하게 여름 휴가를 즐겨보자.
▲김치
-인원수, 휴가기간 등 고려해 적절한 양 준비!
인원수와 휴가기간에 맞춰 김치를 준비해야 잔반처리 걱정 없이 깔끔하고 알뜰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4인 가족 2박3일 김치는 1.5kg, 3박 4일은 2kg, 개인 한 끼 식사용은 80g
이 적당하다. 만약, 김치찌개나 삼겹살 김치 구이 등의 요리계획이 있다면 4~500g정도의 김치를 더 준비하는 것도 무방하다.
-보관 및 이동 용이한 포장김치 준비하는 것도 좋아
김치의 경우, 피서지에서의 보관과 이동이 쉽지 않아 시중에 파는 포장김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치제조 및 유통기업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 www.hskimchi.co.kr)
의 '미니 맛김치'는 소용량으로 구성된 김치로, 한봉지(80g)로도 1인분 식사 해결이 가능해 휴가철 김치로 안성맞춤이다. 미니 맛김치는 매 끼니마다 알맞은 분량의 김치를 위생적
으로 사용, 보관할 수 있으며, 먹기 좋게 썰어져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한성식품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80g짜리 소포장에서부
터 4kg 대형포장까지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김치 보관은 어떻게?
김치를 보관할 때는 아이스박스에 담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자동차 트렁크 내부 온도는 햇볕이 쨍쨍할 경우 80도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높은 온도에 김치를 놔두게 되면 빨리 익게 되어 아삭하고 상큼한 김치 본연의 맛을 잃어버리게 된다. 포장김치의 경우, 제품 포장지내 상단에 인체에 무해한 가스흡수제가 붙어있어 가급적 제품은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김치 할인 이벤트 놓치지 말 것!
한성식품의 온라인 쇼핑몰인 한성몰(shop.jungdrin.com)에서는 바캉스 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 내달 20일까지, 2만원이상 구매하
는 고객 대상으로 김치를 10% 할인해준다. 특히, 아이스팩이 담긴 아이스박스에 담아 배달해주어 간편하게 김치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피서지 해외일 경우, 어떻게?
해외 여행을 계획할 때는 각 국가의 검역 기준에 맞는 김치를 준비해야 한다. 이를 테면 호주의 경우 공장에서 제조된 포장김치는 반입이 가능하나, 개인이 담근 김치는 반입이 불가하다. 또한, 화물칸에 실을 경우 포장이 부실하면 가방 안에서 김치 국물이 세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소량에 한해서 밀봉 포장돼 있는 상품을 준비한 후 다시 한번 __으로 포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쌀
-1인분 약 200g 정도로 준비!
쌀 1인분의 양은 평균200g~300g이다. 피서지에서는 고기, 과일, 간식,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같이 먹기 때문에 200g정도를 1인분으로 계산해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4인 가족
의 2박 3일의 경우, 4kg가 적당하다.
-식사 패턴 불규칙할 경우, 즉석밥 이용!
매 끼니마다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 패턴이 불규칙 할 경우, 즉석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양에 따라 양이 많은 여행객은 큰 햇반을, 어린이는 작은 햇반 제품으로 준비해
야 음식 잔반처리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햇반'은 기본 용량인 210g짜리와 300g짜리 큰 햇반, 어린이용 130g짜리 작은 햇반 등 다양
한 용량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물 구하기 어려운 곳에서 야영할 경우, 씻어나온 쌀 구입!
물 구하기 힘든 곳으로 휴가를 떠날 경우, 씻어나온 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북 정읍시의 '단풍미인 씻어나온 쌀'은 씻을 필요 없이 물만 부어 밥을 지을 수 있어 피서지에서 간편하게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 ‘단풍미인 씻어나온 쌀’은 쌀의 표면에 균
열이 생기지 않도록 씻는 물의 강도를 조절 신속히 씻어낸 뒤 건조시켜 쌀표면의 호분층과 잔류물만을 씻어 내어 고유의 밥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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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oon@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