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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제갈 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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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2번 양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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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염업조합 이사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현직 이사장인 제갈 정섭 후보와 양 광 후보가 오는 12일(토) 치러지게 됐다.
조합 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선거 15일 앞둔 지난2.26일 선거일 공고에 따라 2.29일과 3.1일 2일간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기호1번 제갈 정섭 현이사장과 기호2번인 양 광 후보자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서 합동연설후 투·개표 장소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22대 염업조합 이사장 선거의 투표는 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투표소에서 이 날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이사장 선거세부 일정에 따라 치러지게 되는데 투표자격 선거인 명부는 선거3일 앞둔 3.9일에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는 3.7(월) 충청남도 서산(13:30), 3.8(화) 전남 신안지도읍·영광군(지도10:00, 영광15:00), 3.9(수) 신안신의(13:30), 3.10(목) 신안비금(10:30), 목포(16:00)순으로 투표권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동연설을 통해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 |
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