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동전의 신화’를 말하면,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다들 떠올린다. 당시 정 회장은 동전 뒤에 새겨진 거북선을 선주에게 내보이며, 우리의 선박건조 능력을 믿어달라고 요구했고, 선주는 정 회장의 설명에 동의해 선박을 발주했다. 그것을 토대로 한국은 세계 최고의 선박을 건조하는 국가가 되었다. 정주영 회장의 성공신화는 이렇게 쓰여졌다. 

 하지만, 500원 동전의 신화와 관련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영동새마을 금고 이재창(68, 사진) 이사장이다. 그는 어린시절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한 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에게 닥친 첫번째 역경이었다. 그는 이 역경에 굴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교를 이수했고, 마침내 그가 열망하던 대학에 진학한다.  바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 대학 행정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그는 졸업했다. 
 
 이처럼 어린시절 그는 그 가난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용기 백배했다.  그는 꿈을 위해 단 돈 500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을 한다. 서울은 그에게 정말 낮선 곳이었다. 그런 가운 데에서도 그는 그가 가야할 길을 찾았다. 기능인의 길이었다. 당시 시대가 요구한 사람이 바로 기능인이었다. 그 길 또한 고독하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그는 끝내 세계 기능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는 영광을 얻는다. 

 그가 맞 본 첫 번째 성공이었다. 그 기쁨은 참으로 컸다.

 더구나 당시에는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 입대를 면제 받았다. 그 대신에 국가의 기술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했다. 그 역시 약량있는 기능인으로서 군 복무를 면제 받았다.

 이  때문에 그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더 다졌다. 

 한편, 그는 그 이후 기업가로 변신한다. 이재창 이사장은 무려 44년 동안 당시 설립했던 기업을 2016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 그는 큰 자산가로서 성장했고, 그기에 기대어 이 나라와 이 나라의 국민을 위한 봉사의 나날을 즐겁게 맞이 하고 있다. 

 앞서 말했지만 지금까지도 그는 기업가로서, 금융인으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하루하루 성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당시 부실화된 영동새마을금고 경영에 나서 현재  2천억원의 수신고를 자랑하는 건실한 서민금고로 육성했다. 그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또 한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그의 성공신화 때문에 그의 주변인들은 신의와 신념에 찬 그를 일러 철인(鐵人) 이재창 이사장이라고 부른다.
 
 철인(鐵人) 이재창 이사장은 위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탄탄한 재정적 기반 위에서 일찍이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정당생활을 해왔다. 이 같은 그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정당생활은 그로하여금 1991년 4월 실시된 전구지방의원 선거로부터 제3대 전국동시지방의원 선거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처 강남구의회 구의원을 지내게 했고, 그 기간 동안 무려 4례에 걸처 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이 또한 그가 정치신화를 썼다고 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 그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기초의원협의회장을 지내면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점에 기초해 철인 이재창의 정당생활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봉사와 헌신(獻身)’ 그 자체였다. 따라서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당원들조차 철인 이재창 이사장을 모르는 아예 없다. 
  
 단 돈 500원으로  큰 자산을 이룬 영동새마을금고 철인(鐵人) 이재창 이사장, 위에서 지적했듯이 그는 기업가로서, 금융인으로서, 그리고 지방자치발전의 신기원을 이룩한 정치인으로서  어느 한 점 나무랄데 없는, 그 자신 앞에 닥친 모든 한계들을 극복하고 성공신화를 쓰가는 집념의 인물이다.
 
 철인(鐵人) 이재창 이사장의 머릿속에는 번뜩이는 지혜가 늘 넘처난다.

 그가 강남구의회 의장직을 지내면서 처음 도입했던 CCTV, 보안등이라든가 기타 강남구 업무의 폭증에 대비해 구청장의 반대도 무릎쓰고 그가 일찍이 마련했던 강남구 소유의 각종 현 구청청사 및 주요 시설부지들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강남구의 재정 자립도를 크게 높이는 데 또한 큰 기여를 했다. 

  철인 이재창 이사장이 이처럼 다방면에서 성공신화를 쓰가는 데는 살아 있는 그의 눈빛이 한 몫을 한다. "좋은 사람을 옆에 두어야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그의 신조(信條)다. 그의 성공신화 뒤에는 그의 일에 대한 치열한 열정과 함께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치열함과 함께 사람을 섬길 줄 아는 그의 눈빛에서 비롯된다.
 
 철인(鐵人) 이재창 이사장은 새로운 정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는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어 자신의 남은 정치열정을 이 나라와 이 땅 위의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두 쏟아붓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새로운 꿈이 꼭 관철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철인 이재창 이사장을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이다. 철인 이재창 이사장 또한 새누리당 당원으로의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나갈 것이다. 그는 지금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철인 이재창 이사장의 지략과 미래를 보는 눈과 사람을 섬길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이야말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이 나라의 진정한 보배다.
20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