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캠페인으로 출산 장려 프로젝트에 이어 ‘희망의 스위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희망의 스위치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국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을 포함한 생활이 어려운 주위 이웃. 반드시 주변 이웃들의 추천제로 이루어진다.
지원 규모는 매월 총 금액 1천만원으로 1인당 50만원씩 총 20명에게 해당 금액을 직접 지원한다. 1년간 총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자 선정 방법은 ‘대한민국 부자만들기’ 카페 운영진 자체 심의 및 기존 회원들의 추천으로 이루워진다. 지원기간은 ‘희망의 스위치 프로젝트’가 종료되기 전까지이며 365일 연중 수시접수이며 뚝심카페(http://cafe.daum.net/kys1005)에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천호식품 김 회장의 설명이다. “저에겐 ‘대한민국 부자만들기’라는 큰 목표가 있습니다. 이번 ‘희망의 스위치 프로젝트’로 희망의 불이 켜진다면 인생은 180도 바뀔 수 있습니다. 어렵다할 때도 가장 필요한 것이 희망 아닙니까? 이 좋은 일을 저희 뿐만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과 함께 하여 더 많은 희망의 불이 켜졌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천호통마늘진액으로 유명한 천호식품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마시는 포도당, 굿나잇 등 총 16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국내 건강식품 시장의 트랜드를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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