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임창정-박진희, '만남의 광장' 조우 |
| 어느 날 갑자기 휴전선이 관통하면서 남과 북으로 갈린 청솔리 마을에 골 때리는 선생님(?)이 방문해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휴먼코미디. |
|
|
|
|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임창정과 주가 급상승 중인 박진희가 만났다.
임창정과 박진희는 영화 '만남의 광장'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분단의 아픔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코믹하고 즐겁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만남의 광장'은 어느 날 갑자기 휴전선이 관통하면서 남과 북으로 갈린 청솔리 마을에 골 때리는 선생님(?)이 방문해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 '파송송 계란탁'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임창정은 극 중 선생님이 되고 싶어 삼청교육대에 지원한 공영탄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박진희는 북한 대남방송의 아나운서 선미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할 임창정과 북한처녀 선미 역할을 위해 사투리 삼매경에 빠진 박진희, 이들은 코믹 커플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를 이끌어갈 전망.
한편, 영화 '만남의 광장'은 이들 외에도 임현식, 김수미까지 합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코믹 연기의 달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남의 광장'은 지난 10월 13일 크랭크인에 현재 촬영에 한창. 내년 상반기 개봉해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이끌 전망이다. |
|
|
|
|
|
|
|
|
|
|
|
iris1224@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