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영화배우 남궁원, 이정백 상주시장, 이보희,                                             김정은, 신병희 부의장, 진구

경상도의 뿌리, 古都 상주가 뜨고 있다.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낙동강을 잇는 생태자원,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최근들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MBC 창사특별기획 ｢선덕여왕｣, SBS 리얼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 영화 ｢식객 : 김치 전쟁｣을 포함하여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것만 3건이다.

이 가운데,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식객 : 김치 전쟁｣은 촬영의 시작(crank in)과 끝(crank up)을 상주에서 하게 되며, 의암고택․남장사․낙동강등 상주시 주요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곶감․오이 등 지역 특산물 홍보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9일, 이정백 상주시장 및 신병희 상주시의회 부의장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 촬영을 강행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상주시의 관심과 격려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