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관식 

안치실 1층에서 진행된다. 

입관식 참석자

이희호 여사님을 비롯한 가족 약 25명

민주당 정세균 대표, 전병헌 의원, 김대중 평화센터의 정세현 부이사장(전 통일부장관),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 김성재 관장(전 문화관광부 장관), 안주석 청와대 전 경호실장,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대통령과 동고동락 해왔던 측근인사로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김옥두, 남궁진, 이훈평, 최재승, 설훈, 윤철상, 비서진 중에는 박지원 비서실장, 김선흥 국제 의전담당 비서관, 윤철구 총무비서관, 최경환 공보비서관 등 총 19명이 참석

장소가 협소해서 그렇다. 장례위원회 측 전속 카메라와 스틸기자가 들어가서 입관 후 진행되는 천주교 의식 절차 20여분 정도를 촬영하도록 해서 마지막 대통령의 얼굴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 운구 절차 
운구요원 10명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김성재, 안주석, 정세균, 한광옥, 정세현, 조순용, 박지원

운구

안치실에서 나와서 영구차가 있는 복도를 지나서 가게 된다.

운구하는 장면을 복도에서 찍고, 차에 모시는 장면을 찍을 수 있도록 하겠다.

운구행렬 국회 도착시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당직자, 당원이 나와서 맞이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국군의장대가 나와서 영접을 할 것이다. 


국장절차

공식빈소인 국회 광장 조문단 및 상주 역할 

가족, 국장 주관하는 정부 측 인사, 민주당, 김대중 평화센터,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 국민의 정부 장차관 및 비서관, 김대중 대통령과 생사고락 같이했던 측근 인사 순으로 도열 

사진기자들을 위해 운구 배치는 오른쪽부터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김성재, 안주섭 왼쪽에 정세균, 한광옥, 정세현, 조순용, 박지원 순 

관에 대해서 

향상감 고급관, 기성 관을 쓴다. 목관, 천판(뚜껑)의 상판과 좌우에 대통령 휘장을 상감으로 새겨 넣었다. 전면과 후면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상징인 무궁화를 상감 처리. 

운구경로는 경호 측과 상의해서 잠시 후 설명드리겠다. 


김대중 대통령 장례미사 : 22일 토요일 저녁 7시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집전으로 열림. 

해외 주요 인사 추모 메시지

조지 부시 前 미국 대통령 조전 전문(번역)

이희호 여사님,

저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쉽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훨씬 중요하게는, 우리

부부에게 보여준 친절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통령님의 리더쉽을 존경하며 우리의 우정

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41대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조전 전문


대한민국 전대통령 김 대중 선생 부인 이희호 여사께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하여 심심한 애

도를 표하며 여사님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김대중 선생은 중국인민의 오랜 친구입니다. 금년 5월 선생께서 중국을 방문하셨을 때, 우리들은

중한관계 및 공통관심사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선생께서는 중한 우호에 대한 열정과 학식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중국 정부와 인민은 선생께서 중한관계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공헌을 하신 것을 결코 잊을 수 없

습니다.


여사께서 슬픔을 이겨내시고 보중하시기를 빕니다.


중화인민궁화국 부주석 시진핑

2009년 8월 19일 북경

탕자쉬엔 조전 전문

이희호 여사님께,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여사님에게 진심의 위로를 드립니다.


김대중 선생은 저의 오랜 친구로서 여러 차례 뵌 적이 있습니다. 금년 5월 김대중 대통령님의 중

국 방문시 우리들은 중한관계와 공통관심사에 대하여 깊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김대중 선생의

목소리와 미소 띤 얼굴, 중한 우호를 위한 열정과 예지는 지금도 여전히 눈앞에 선합니다. 중한 관

계의 우호발전은 김대중 선생의 지혜와 심혈을 자양분으로 삼았습니다. 중국인민은 이를 결코 잊

을 수 없습니다.


여사께서 슬픔을 이기시고 보중하시기를 빕니다.


탕자쉬엔

2009년 8월 19일, 북경

[ 20일 오전 10까지 주요 조문인사 명단(무순)]

노신영, 정원식 전 국무총리,

허남식 부산시장,

주한 라오스 대사,

이헌재 前 경제부총리,

강동석 前 건교부장관,

이명재, 김종빈 前 검찰총장,

오영교 동국대 총장(前 행자부 장관),

한갑수 前 농림부장관,

권오룡 전 중앙인사위원장,

이상철 광운대 총장(前 정통부장관),

장재구 회장, 장명수 전 사장 등 한국일보 임직원 일행,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권호경 前 기독교방송 사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김영수 前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하춘화 가수,

박경서 초대 인권대사 등 (끝)


090820 [10시브리핑]입관식및운구절차와추모메시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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