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무조건 감염된다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마스크, 준비해야할 시기

중학교, 고등학교, 단체행사,  , 유치원, 등등 급속도로 플루가 퍼져나간다.일부 휴교령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국제 관문인 인천공항에서부터 구멍이 뚫리고...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국의 축제나 국제행사가 잇따라 취소.연기되는 사태를 맞고 있다. 국내의 행사들이 플루 감염사태로 연기사태로 접어들고 있다.

신종플루의 수입구멍에서부터 감염된 사실은 실로 경악할 일이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11명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고 열 감지 등 기본적 검사도 없어...
정부에서 무책임으로 수수방관하는 사이에 전국에 신종플루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 업무를 맡고 있는 한 용역업체 노동자 11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7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최초 감염자와 함께 통근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통근버스는 다른 업체에서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통근버스는 인천 시내까지 운행된다. 이로 인해 시내 곧곧에 세균성 플루가 번졌을 강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을 뒤로하고 무슨 정치를 한다고 그난리들인지?
일본도 신종플루가 무더위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본은 프로야구 ,축구 사람이 모이는 곳은 모든 곳을 단절하고있다.
우리나라 모든 행정은 사후약방문하는 치졸한 행정의 소치다.
우리나라의 행정은 국민이 대다수 감염이되어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판인지 관리자들에게 묻고싶다.

또한 인천공항 공사 측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검역소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고 했으며 보건복지부 검역지원과 관계자는 “신종플루 대응법과 주의사항을 알리고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할 뿐 나머지는 해당 업체에서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세균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는 실상황에 관과 민이 분리되는 안일한 사태수습을 하는나라가 어디에 있단말인지...

곽정숙 의원은 “정부는 신종플루를 매년 유행하는 계절 독감보다 못하다는 식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사망이라는 극단적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직접 나서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보건당국은 20일 "지난 한주 동안 10명의 신종플루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돼 전체 사망자가 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종플루가 많이 발생한 잉글랜드의 경우 지난주 감염자의 수는 8월 첫째주의 10만명 수준에서 크게 줄어든 1만1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도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이던 '여수 국제청소년축제.영어체험캠프', '고흥 국제스페이스캠프' 등 각종 국제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고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지자체들이 9~10월 열리는 대규모 행사들의 축소.연기.취소를 검토하도록 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대부분의 신종플루 환자들은 해열제 등 일반적인 대증치료와 적절한 휴식으로 완치될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며 "다만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군은 발열 및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투약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