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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남아 눈∙스키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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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 겨울 동남아 눈∙스키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홍보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
강원도의 겨울상품 주요 방문시장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등에서 오는 8월 28일부터 연이어 열리는 싱가폴 국제관광전과 말련 국제관광박람회등의 현지 박람회들과 연계하여, 도∙시군, 리조트 및 여행업계 등 2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을 구성,방문하여 현지의 메이저급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간담회 및 세일즈 콜 등을 추진하고, 일반 소비자(박람회 참가시민 등) 대상으로 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홍보세일즈에서는 강원도가 주력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계 눈∙스키 상품(펀스키 페스티벌)과 한류 및 드라마 관련 상품 등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이번 세일즈에서는 올 겨울 YMCA 청소년 스키체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신규상품으로 개발하여 현지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또한, 스타 팬미팅 상품과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상품도 함께 홍보하여 하반기에 3개 상품을 통해 최소 3,000여명 이상을 신규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부분 개장한‘알펜시아 리조트’와 8.14일 준공한 ‘DMZ 박물관’등 신규 관광자원을 알리고, 아울러‘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등 접근성 개선도 함께 홍보하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동남아를 주력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집중적인 홍보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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