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가 유치할 경우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국가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지역 경제계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계 유치위원을 중심으로 후원금을 자발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특히, 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통장」을 판매하여 왔으며, 11월 23일 오전 11시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후원금 10억원을 기탁하는 약정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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