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건설과에서 발주한 나주시 금천면 사거리에서 면사무소 구간 도로 정비 공사가 설계에서 시공까지 부실과 탈법으로 진행되고 있어 준공후 에도 부실 시공 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 되고 있어 말썽이다. 이 현장은 도로 폭이 좁다는 이유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조차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공사를 강행 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초등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또한 공사 설계시 상,하수도관 부설시 관 밑으로 모래를 부설해야 하는데도 설계 공무원의 안일한 행정으로 모래 를 뺀채 설계를 하였고 시공사는 설계대로만 시공 하고있어 상,하수도관 이 준공후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사 감독 공무원은 차도가 아닌 인도 이기 때문에 모래를 부설할 필요성이 없다는 괴변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설계의 잘못을 합리화 시키는데 급급 하고있다. 관할 면사무소 에서는 어찌덴 영문인지 시민의 혈세로 조성해놓은 면민 주차장을 공사업체의 콘테이너 사무실과 자재 야적장으로 사용할수 있게 배려까지 해주고 있어 시공업체와 공무원간의 유착 의혹마져 강하게 제기 되고 있어 나주시 건설행정의 난맥상을 한눈에 볼수있는 현장이다. 금천면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씨(65)는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공사를 하면서 안전 대책을 허술하게 해놓아 마음놓고 다닐수 없게 됬다며 사고 발생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할지 난감한 상태라며 공사를 중지하고 안전대책을 정확히 한후 시공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시청과 시공사를 정면으로 비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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