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소니 알파의 광고모델 탤런트 소지섭씨가 알파 550을 들고있다.
|
소니코리아는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29일 오전 11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소니 최초의 전사 통합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 한국 발표와 함께, 준중형급 DSLR카메라 ‘알파550’과 ‘알파500’을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DSLR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9월 3일 세계 최대의 가전쇼 IFA에서 발표된 소니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는 소니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상징한다. “믿음(Believe)”은 소니의 아이디어이자 이상으로,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이며, “실현(Make)”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상징한다. "닷(dot)”은 영감이 창조성을 만나고, 창조성이 현실과 만나는 곳으로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소니의 역할을 상징한다.
| |
 |
|
|
소니 코리아의 윤여을 사장
|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알파 550과 500은 준중형급 DSLR에 전문가급 기능이 결합된 혁신적인 DSLR 카메라로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는 하이아마추어와 전문가급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세그먼트의 제품이다"라고 설명하며, “소니코리아는 알파550 출시를 시작으로 “make.believe” 정신을 한국에서 구현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한국의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 메시지 발표와 함께 소개된 알파550은 1,420만 화소에 1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연사, 눈이 보는 그대로를 담아낼 수 있게 해주는 HDR(High Dynamic Range)기능 그리고 ISO12800에서 구현된 최고의 노이즈 감소력 등의 여러가지 기능이 있으며, 알파 550과 동시에 출시되는 알파 500은 1,290만 화소의 '엑스모어 CMOS센서'와 '듀얼 비욘즈 이미지 엔진'을 탑재 했으며 23만 화소의 3인치 Clear Photo 틸트 LCD가 적용됐다. 1초당 최대 5매의 연사가 가능하며 이외의 주요기능은 알파 550과 동일하다.
| |
 |
|
| 이번에 알파 550과 함께 출시된 알파 500 |
한편, 소니 코리아는 오늘 발표된 알파 550과 500은 9월 28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
ikn1219@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