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서부교육청 체험과학교육결실, 제17회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 초등부, 중등부 각각 금상 휩쓸어 |
|
|
|
|
|
| |
 |
|
| 대천초 김유리, 이혜원 |
대구서부교육청은 그동안 과학체험프로그램개발, 과학수업방법개선, 실험실 현대화 등을 통한 과학교육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그동안의 과학교육 활동에 대한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실시된 제17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 대천초등학교 김유리, 이혜원 학생과 매천중학교 이수민, 김혜령 학생이 초·중등부에서 각각 금상을 휩쓸어 서부교육청 과학교육의 위상을 더 높였다.
이번 자연관찰 탐구대회는 전국에서 대표로 모인 초 중등 각각 38개 팀이 2인 1조로 자연에서 탐구한 내용을 보고서로 기술하는 활동으로 관찰과정과 결과를 심사하므로 평소 과학 체험활동과 자연관찰 활동이 몸에 익혀지지 않으면 보고서 쓰는 일이 쉽지 않은 대회이다.
서부교육청은 관내 초·중학생들은 지난 5월에 개최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전국대회에 출전할 18개 팀 중 10개 팀이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8월 3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전국창작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매천중학교 팀이 금상을 얻어 세계로봇올림피아드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얻어 왔다.
서부교육청 양승일 교육장은 “우리가 과학을 통한 세계화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어릴 때부터 과학이 생활화 되고 체험과 실험 위주의 과학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
|
willbr@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