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박경수)는 지난 9월 20일에 실시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의 2009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전국대회에서 2학년 최의환군이 과학고.영재학교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였으며, 전국 과학고 입상자 49명 가운데 최우수을 포함하여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2명 등 7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우수 과학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경산과학고등학교는 지난 9월 14일에 있었던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탐구토론대회에서는 2학년 허성훈, 이원석, 이정민 등 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시도 예선을 통과한 전국 16개 팀 가운데 결선에서 민족사관고, 전북과학고 등과 겨루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수학․과학 분야 올림피아드에서 19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제 55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3팀이 출전하여 특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을 입상시킨 바 있다.
경산과학고등학교는 각종 수학.과학관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앞으로 입학사정관제가 본격화되는 대학 입시 체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제6회 화학탐구 프론티어 페스티발에서 우수학교 표창을 비롯하여 제8회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에 5명, 노벨과학에세이 대회에 6명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입상자를 배출하여 올해 89명의 전국대회 입상자를 배출하였다.
|
dh1407@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