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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재즈 위크&T’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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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생각대로T(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ttime.co.kr )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재즈 위크&T(Jazz Week & T)>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크&T>는 이동통신 산업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문화∙감성브랜드를 지향하는 T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보다 가깝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행사다. 지난 4월 ‘레스토랑 위크&T’를 시작으로 5월 ‘대학축제 위크&T’행사 등 월별 새로운 컨셉으로 2009년 연중 진행되고 있다.
<재즈 위크&T>는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록 페스티벌 위크&T>, <비치파티 위크&T>를 잇는 세 번째 음악 축제를 테마로 한 행사로,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올해도 재즈마니아는 물론 재즈 음악과 함께 가을의 맑은 날씨를 즐기려는 가족의 주말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T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자라섬을 찾은 관객들이 보다 따스한 가을의 휴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생각대로T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T워밍존(T Warming zone)을 운영한다. T워밍존은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꾸며진 테마공간이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파라솔과 의자를 상시 배치하고 쌀쌀한 저녁에는 보온효과를 위한 파티오를 설치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캠프 파이어를 운영, 모닥불 부스를 마련하여 고구마, 감자 등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을 고려하여 각 모닥불 부스에는 소화기를 배치하고 안전요원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T워밍존에서는 쌀쌀한 가을 밤을 대비해 T고객에게 항공담요(기념품)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고객들이 금번 <재즈 위크&T>를 통해 자라섬과 재즈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통해 잠시나마 가을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만끽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SK텔레콤의 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계절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위크&T’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함께 향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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