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본격적인 가을단풍 시즌을 맞아 가족관광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교과서 테마여행과 단풍관광을 소재로 한 가을 추천 23개 상품을 선정하였다. 이중 경상북도는 10개의 관광 상품이 선정되어 가을 단풍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교과서속 테마여행상품에 경상북도는 4개의 관광 상품이 선정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여행지를 찾아 함께 걸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천년의 역사, 경주여행
- 선덕여왕을 만나다 ! 걸으며 느끼는 경주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 안동의 전통문화와 먹거리 체험
- 부석사 단풍과 영주 사과 따기 체험, 기차여행 상품을 선정 소개하였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유명 단풍명소를 선정 하면서 경북지역 6개소의 단풍명소를 선정하였다.
곱게 물든 단풍구경뿐 아니라 과일 따기, 특산물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하며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주왕산, 주산지로 떠나는 단풍여행
- 봉화 청량산 오색향연
- 봉화 금강송 트레킹
- 불영계곡 단풍 온천기행
- 영양 문학의 숲, 맛 기행
- 노랑은행 나뭇잎이 예쁜 배흘림 기둥의 산사 부석사를 선정 소개하였다.
이처럼 경상북도가 가을추천 여행상품으로 다수 선정된 원인은 그동안 지속적인 관광홍보 활동의 결과로 경북관광 인지도 강화와 전담여행사 지정을 통한 2007년도부터 운영한 주말테마여행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가을추천 여행상품이 다수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와 함께 이들을 위한 가족이벤트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지속적인 경북재방문 욕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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