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다국적 필터링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필리전트(Fillignet)사에서 최근 출시한 바이오마스크(BioMask) 한국 판매업체인 엠바이오글로벌(대표 문덕대)은 마침내 오는 11월 10일부터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바이오마스크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국적 Investment Banker인 골드만 삭스가 2대 주주로 참여하여 지난 6년간 2,000만 불을 투자하여 개발한 바이오마스크는 마스크에 접촉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수분 내에 사멸시키는 Active Layer(병원균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비활성 시키는 분자기술을 적용한 특수 섬유)가 적용된 혁신적인 신개념 마스크이다.
FDA가 공인한 미국의 바이러스 전문 테스크 기관 3군데로 부터 효능 및 안전성, 생물학적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마스크는 CE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유럽 전지역 , 중남미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곧 시판될 예정이다.
기존 N95등급의 마스크는 모두 외부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데 주안점을 둔 반면, 필리전트사의 바이오마스크(BioMask)는 마스크에 접촉한 호흡기 질환 전염을 유발하는 H1N1(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를 즉시 살균함으로써, 기존마스크의 최대 단점인 교차감염을 최소화 한다.
“특히 마스크를 맨손으로 만진 다음, 이손으로 얼굴을 만짐으로서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마스크”라고 엠바이오글로벌 문덕대대표는 밝혔다.
이 혁신적인 신개념 마스크에 적용된 기술은 전 세계에 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발사인 필리전트사는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여, 항균 손수건, 항균패치 등의 후속제품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희기자
BioMask에 대한 공인 Lab Test Data나 효능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fillig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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