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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허위,과대광고 불법유통 ,제조업자 적발 |
| 제조 업자 4개소 ,판매업자 13명 , 해당제품552kg압류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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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을 남성정력 또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하여 판매하는 속칭 “성기능 강화식품”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와관련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불법으로 식품에 넣어 남성정력에 좋거나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 가 있는 것처럼 허위 . 과대광고 하여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식품제조업자 및 판매업자등 13명을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적발하여 불구속 입건(검찰에 송치)하고 해당제품 552 Kg 를 압류조치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에 있어 식품에 사용할수 없는 발기 부전 치료제 유사물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기타 가공품등을 제조 한 업소 4개소와 이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 하여 판매 유통한 판애 업자 6명, 중국에서 원료를 불법으로 반입 제조 업소에 공급한 3명등를 적발했다 이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발기 부전 유사 물질인" 바데나필" "실데나필" "타나 나필" "호모 실데 나필" "하이드록시 호모실데나필" 등이 다량 검출되었으며 이러한 식품을 심장 질환자나 고혈압자가 의사진단 없이 상시 섭취할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둥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경고 .
식약청은 특히 일부 악덕 업자들이 발기 부전 치료 유사물질을 식품에 불법으로 넣어 남성정력제 인 것처럼 은밀히 점조직 형태로 판매 하고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 된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이어 소비자들은 식품을 남성정력 및 성기능 강화에 좋다고는 등의 허위 과대 광고 내용에 현혹되어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 하면서 부정식품 제조 및 판매 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에 나아가 겠다고 거듭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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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bok113@lyco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