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사람들은 우울해 지곤 한다. 여름철 우울증을 보함해 계절을 타는 우울증을 모두 계절정동병(Seasonnal Affective Disorder, SAD)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가을이나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그저 기분이 저하되는 약한 겨울철 우울증(winter blues)에는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경미한 우울증은 가을쯤은 찾아과 506개월 후면 없어져서 본인 스스로도 잘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정신과학회(America Psychiatric Association)는 겨울철 우울즐은 2월에 최절정에 이른다고 전했다.

SAD환자들은 과잉 생산된 멜라토닌에 민감하게 반응해 기분이 저하된다. 이같은 현상은 남자들보다 여성들에게 3배나 더 많이 나타난다. 이런 증세를 치료하는 방법은 항웅울제를 복용하거나 빛을 쪼이는 방법, 상담 치료사 등이 있다.

프로작 같은 항우울제가 효요을 보이는 경우는 50-60%인 반면 빛을 쪼이는 방법은 70%의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신속하고 간편한 치료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을 원하고 빛 쪼이기나 상담 요법이 의료모험 처리 되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한다.

맑고 화창한 날 잠깐 집 밖이라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찾아 햇볕을 쪼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