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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신종플루 걱정된다면 살균소독기, 항균가습기로 걱정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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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문화공연장 및 외식업체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외식분위기도 내고, 영화감상, 게임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이라도 밥솥, 오븐 등으로 쉽게 멋진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전제품과 홈시어터, 프로젝터, 게임기 등 가족, 친구, 연인이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 디지털가전을 소개한다.
◆ 집에서 외식 분위기 내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첸(www.cuchen.com)의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모델명: WHA-T1000G)은 약식, 영양찜, 제빵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요리 기능을 적용해 오븐없이도 집에서 밥솥으로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쿠첸의 카페인 ‘IH 쿠첸의 맛있는 약속 행복한 밥상’(http://cafe.naver.com/cuchen.cafe)에서는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정보를 공유해 오븐이 없어도 쿠첸 밥솥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멋진 요리를 만드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공유되어 있어 밖에서 외식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한편,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은 살균세척 기능으로 뚜껑 압력노즐과 밸브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밥솥의 깨끗함을 유지했다. 최근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살균세척 기능은 위생적이고 건강한 밥을 지을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해 국내 최초로 취사시간 9분만에 갓 지은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준다.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 스팀(모델명: MP929NQS)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복합 전기 오븐으로, 노릇노릇한 맛있는 일반조리법, 촉촉하고 건강한 스팀추가 요리법, 스팀자동조리법 등 100가지 자동메뉴가 있어 요리에 자신 없는 사람이라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고온 스팀 기능을 적용해 케이크나 과자 등의 오븐요리부터 수육이나 해물찜 같은 스팀요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요리가 끝나면 멀티 클린 시스템이 작동해 내부 청소 및 위생 관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냄새, 얼룩, 물때까지 간편하게 제거해 주며 세균 번식도 막아준다.
◆ 우리 집이 멀티플렉스
대형화면과 입체음향을 갖춘 홈시어터로 집에서도 극장 부럽지 않게 편하고 즐겁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HT-BD1258은 DVD보다 높은 화질을 자랑하는 블루레이를 채택한 홈시어터 시스템이다. 블루레이뿐만 아니라 DVD나 DivX 동영상 파일 재생도 지원하며, 영상 소스 화질이 낮아도 1080p 업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보정해서 볼 수도 있다. 5.1채널 감상에 쉽게 소파 뒤쪽에 배치하는 리어스피커 2개는 무선으로 처리해 선 정리를 할 필요 없어 깔끔하다.
홈시어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형화면에 대한 욕구는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의 풀 HD급 홈시네마 프로젝터 AF115는 색 표현력이 우수한 LCD 방식과 높은 명암비를 표현하는 데 좋은 DLP 방식을 결합한‘LCoS(Liquid Cristal on Silicon) 방식’을 적용했다. 오래 사용하면 화면이 누렇게 변하는 열화 현상과 무지개 현상(컬러 브레이킹)이 없어 오랜 시간 화면을 보더라도 눈의 피로가 적다. 또, 100인치(16 대 9 와이드) 기준으로 투사 거리가 최소 3m로 짧아졌고 화면 크기를 최대 300인치까지 확장할 수 있다. 오리지널 영화 필름 소스인 24㎐ 영상 입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자연스러운 고선명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영화 감상에 최적화했다. 램프 수명도 3500시간으로 길고 소음이 동급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의 21㏈ 정도이다.
옵토마의 홈시어터용 풀HD 프로젝터 HD20는 프로젝터 최초의 초경량 설계 제품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풀HD 프로젝터 시리즈에 맞춘 와이드 렌즈 설계로 설치 거리를 대폭 줄여, 3.32m의 짧은 거리에서도 16:9 비율의 2.54m(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하고, 설치도 쉽다. 여기에 LCD 프로젝터의 두 배에 해당하는 최대 500:1의 안시명암비(ANSI Contrast Ratio: 하나의 영상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측정하는 방식)를 지원해 더욱 깊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온가족이 함께 집에서 재미있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가정용 게임기도 인기다. TV와 연결해 사용하는 닌텐도의 위(Wii)는 게임과 더불어 요가나 기구를 이용한 운동도 병행할 수 있다. 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레이스테이션2와 X박스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집에서도 안전!
집에서도 바이러스, 세균 등이 걱정된다면 웰빙 건강 가전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리홈(www.lihom.co.kr)의 가정용 자외선 살균 소독기(모델명: LSD-088)는 자외선 램프와 열풍으로 식기, 도마, 행주 등을 한번에 살균 건조 할 수 있다. 자외선 램프가 가지는 파장 안에서 대부분의 바이러스, 유해 세균이 박멸되며 특히, 건조, 살균 기능 외에 그릇케어 및 젖병케어 기능을 채용해 젖병 소독과 유아용 식기 등의 살균이 가능해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에너지효율이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 스테인레스 건조실로 된 내부는 소홀하기 쉬운 오염 및 변질을 방지 해준다.
한편, 3중 안전장치(과전류 방지용 퓨즈, 자동온도조절기, 온도 퓨즈)를 채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터치 센서 방식을 채용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 리홈(www.lihom.co.kr)의 항균가습기(모델명: LUH-901M)는 가습기가 물을 분무하기 직전에 세균을 없애주는 UV 살균 기능과 은나노 이온수지 항균필터, 항균 트레이 등을 채용해 항균과 살균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유아아토피나 유아감기 모드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습도가 조절되어 환절기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아아토피 모드는 외부 기온이 1도 오를 때 습도를 2%씩 서서히 낮춰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 최적 습도를 유지시켜 주며, 유아감기 모드는 평소 습도인 60~65%보다 다소 높은 65~70%의 습도로 조절해 감기증세를 완화시켜 준다.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는 수퍼청정기술 SPi(Super Plasma ion)을 채용, 공기 속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고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가 힘든 알러지 원인물질 등을 제균한다. 슈퍼청정 기술은 공기중의 수분을 분해하고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집중력 향상 및 활성산소 중화에 의한 피부노화 감소, 산소이온에 의한 유산소 효과 증가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름 10cm, 높이 25cm로 이동성이 용이해 개별공간에서의 청정공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첸 마케팅팀 윤희준 부장은 “최근 신종플루의 여파로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라며 “집에서도 외식분위기를 내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여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및 생활가전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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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oon@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