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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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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걸우)에서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시교육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대화의 자리에는 일반계고교 교사 12명, 전문계고교 교사 2명, 특수학교 교사1명 등 15명의 교사들이 참석하여 대구교육 현안 전반에 관해 의견을 전달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는 등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는 교육국장, 기획관리국장, 과장(담당관), 중등장학관(장학사), 특수교육담당장학관(장학사) 등 시교육청의 간부진이 배석하여 일선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세계시민 육성’이라는 대구교육지표를 구현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과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현안 문제 해결 및 주요 교육 시책의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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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r@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