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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 ‘자임 살균비데’ 출시 |
| 비데 사용전, 사용중, 사용후 항시 작동으로 세균걱정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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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대표 유병진, www.paseco.co.kr)의 비데 브랜드 자임(Xime)에서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를 적용한 ‘자임 살균비데’(모델명: XB-U2900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데에서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노즐 부위를 항시 자동 살균해준다.
‘원적외선 자임 살균비데’는 기존 비데의 노즐 부분을 스스로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방문 서비스를 통해 매일 증식되는 세균을 몇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원적외선 자임 살균비데’는 원적외선을 적용하여 노즐 부분의 자동 살균이 가능한 신개념 비데로, 노즐 팁 상부에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를 적용하여 히터에서 발생되는 60℃의 열과 원적외선으로 노즐 팁에 번식하는 세균을 제거, 99.9%의 살균효과가 검증되었다. (시험기관: 한국 원적외선 협회/ 발급번호: KFIA-141)
특히 변좌에 앉으면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되어 있어 비데를 사용하기 전, 사용중, 사용후 항시 살균이 된다. 가족 수가 많은 가정이나 비데 사용 빈도가 높은 곳일 수록 자동 살균과정이 많아지므로 더욱 위생적으로 비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노즐세척이 없어도 살균되므로 가정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위생 및 청결 관리가 취약한 공공장소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편, 의료분야에도 응용이 되고 있는 원적외선 자체의 미세한 파장효과로 상처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원적외선 및 연속온수기능으로 2~3회 반복 사용시 임산부에게 원적외선 좌욕 효과 기능도 있다.
그 외에, 공기방울 세정으로 세정성능 극대화 시켰으며, 동파방지에 대비해 수온 5℃ 이하시 자가발열시스템이 작동된다. 또 인체감지 착좌센서를 채용해 오작동을 방지하였으며, 이지댐퍼(Easy Damper)로 뚜껑의 변좌가 부드럽게 내려가도록 해 충격방지 및 제품 안정성을 확보 했다. 항균 변좌와 노즐을 채용했고, 절전기능으로 전기 소모량을 최소화 했다.
가격은 고급형 30만원대.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기존의 노즐에 남아있는 잔류세균 및 청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비데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자임 원적외선 살균비데는 원적외선 노즐 및 자동 살균방식으로 비데 사용전,중,후 항시 살균되며 추가 노즐 살균기능 등 살균기능을 강화해 위생적으로 비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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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oon@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