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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영재교육원, 2009국제청소년미술대전 다수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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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영재교육원 미술과 학생들이 한국교육미술협회.학회가 주관한 제24회 2009국제청소년미술대전에서 중등부 대상(학남중 3학년 구현정), 금상(대구일중 3학년 양현지, 동부중 1학년 이혜민), 동상(정화중 3학년 정주혜), 특별상(월배중 3학년 김은서) 외 특선(교동중 1학년 한상훈 외 15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4회 2009국제청소년 미술대전에서는 약 5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11월 28일 심사를 거친 동상 이상 수상작품들이 12월 10일부터 12일(토)까지 대구 푸른방송 전시관에서 전시되었다.
특히 12일(토) 시상식에서는 동상 이상 입상 학생 5명과 지도교사상을 수상한 대구예술영재교육원 미술과 담당교사(최영일)가 참석하여 학생들과 기쁜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날 중등부 대상을 받은 구현정 학생은 “학교수업을 마치고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영재원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많이 했는데, 제가 한 작품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좋은 수업을 위해 고생하시는 교수님들과 장학사님 그리고 담당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대구시교육청 정진태 장학사는 “평소 대구예술영재교육원 미술과에서는 대학의 교수님들과 함께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우리아이들의 작품이 국제청소년 미술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기쁘고, 이번 공모전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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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r@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