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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농촌자원사업 중앙단위 평가에서 18명 수상 |
| 전남도 생활개선회 전양순 감사 산업포장 등 8개 분야 18명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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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개선회 전양순 감사 산업포장 등 8개 분야 1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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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15일(2일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된 2009 중앙단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산업포장 등 8개 분야 18명이 수상함으로서 전남의 생할개선사업 성과를 대내외 알리고 위상을 높였다.
수상내역은 전라남도생활개선회 전양순 감사(벌교읍 마동리)가 학습조직 및 인력육성 분야에서 산업포장을,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윤혜경 생활지도사가 농림식품부장관 표창을, 완도군생활개선회 장애순 회장, 장흥군생활개선회 백연심 회장,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임난숙 생활지도사와 담양군농업기술센터 박홍영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농산물가공 분야에서는 구례군 토지면 박현순 씨(지리산 엄마의 텃밭 대표)가 최우수상을,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이은희 생활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농촌건강장수마을 분야에서는 곡성군 죽산마을과 담양군 신계마을이 장려상을,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 우수지도자에는 무안군 감풀마을 박광순씨, 해남군 땅끝해뜰마을 이무진씨, 고흥군 별나로 마을 송종근씨, 장성군 비나리 마을 백동규씨가 각각 수상했다.
농촌교육농장 분야에서 순천시 낙안면 장영규 씨(잠실주말농원 대표)가 장려상을, 농작업안전 모델마을 육성분야에서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임난숙 생활지도사가 우수상을, 농작업 안전사업(사고사례 분야)에서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생활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산업포장을 수상한 보성군생활개선회 전양순 회장(50)은 1989년 생활개선회 가입, 20여년의 활동을 하면서 생활개선회 조직확대 및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들 수상자는 전국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녹색의 땅, 전남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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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