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에서 파주, 김포한강, 일산(고양시)까지 줄줄이 올해 분양이 대부분 참패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경기 남부도 분당, 용인, 평촌, 판교까지 모두 분양이나 입주율 측면에서 줄줄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와 영종 하늘도시도 참패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그나마 사정이 좋았다는 인천 청라도 분양 1년 후인 내년 상반기 전망도
어둡다는 전망이 대세입니다.

이처럼 수도권 외곽부터 전국의 부동산 침체의 그늘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도 대부분 지역이 마찬가지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증시도 그늘이 점점 짙어지고잇습니다.

2009년 5월 25일 최저 520,000원까지 하락햇던 삼성전자도 목표가 100만원을 부르짖으며
상승을 주도햇으나 최근 상승세가 멈춘 상태입니다.

2007년 최고 55,000원까지 상승햇던 현대중공업도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벗어나지못하고
고전중입니다.


전반적인 우리나라 선두주 우량주들이라 불리는 업종지수가 점진적인 하락세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대처는 현금비중을 늘리고 하락에 대해 대비할것을 당부하나 당장에 일어날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단계입니다. 뉴스와 증시상황을 고려하여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정우소장 프로필

 (現)  이정우 S,P 증시 전략 연구 소장, 일간 코리아뉴스 경제부 (부장) 기자

(칼럼) 이정우 증시 전망대 2009연재 (現) 무료주식 사이트 장중 리딩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