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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제56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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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신청사 준공식때 화환대신 받은 쌀 20kg 짜리 100포대를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초청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들에게 지급하고, 관내 50여명 불우이웃 가정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 쌀을 전달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의 위상을 행동으로 유감없이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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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달 27일 신청사 준공식때 화환대신 받은 쌀 20kg 짜리 100포대를 초청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15명에게 지급하고, 관내 50여명 불우이웃 가정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 쌀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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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에서는 23일 오전 대강당에서 전직원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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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에서는 23일 오전 대강당에서 전직원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승진 임용식과 권종만 경정이 국무총리표창을 최동열 경위가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오재영 경사 등이 해경청장 표창을 받는 등 평소 해양경찰 업무 협조에 기여한 민간인 8명에 대해 감사장이 수여 됐다.
특히 해양경찰의 새로운 상징(OI) 제막식을 거행하고, 지난달 27일 신청사 준공식때 화환대신 받은 쌀 20kg 짜리 100포대를 초청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15명에게 지급하고, 관내 50여명 불우이웃 가정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 쌀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함께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당에 위치한「아름다운 가게」에서김상철 청장 등 직원이 직접 일일 명예 판매 점원으로 나서 서해청 직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11종 190점 물품들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갖었다.
김상철 청장은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은 날을 보내게 되었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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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