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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모임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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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버지·어머니상’을 대표하는 최불암·강부자씨,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당나라 장수 설인귀 역으로 맹활약중인 이덕화씨 등 중견 연기자 및 가수, 코미디언 등 유명 연예인
80여명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최불암씨 등은 13일(수) 15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모임을 공식
발족시키고,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 명단 >
▲ 탤런트(55명) : 최불암, 송기윤, 이덕화, 강남길,
김규철, 김영배, 김용건, 김하균, 김형일, 맹상훈, 박윤배, 박인환, 선우재덕, 손지창, 심양홍, 안정훈,
유태웅, 윤철형, 이병욱, 이영범, 이재룡, 이정길, 이진우, 이창훈, 이한위, 이희도, 임호, 정보석,
정승호, 조형기, 최상훈, 최수종, 최주봉, 현석, 한인수, 황범식, 강부자, 견미리, 고두심, 권은아,
김나운, 김애경, 김을동, 김창숙, 김형자, 남윤정, 박원숙, 박정수, 신신애, 이미영, 이세은, 이응경,
이혜숙, 장정희, 최란
▲ 코미디언(21명) : 엄용수, 김선영, 김성규, 김숙, 김종국, 김종석,
박나래, 박준영, 박휘순, 변기수, 오지헌, 유남,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장미화, 정종철, 조문식,
한민관, 홍순목, 황기순 ▲ 가수(4명) : 김상배, 이혜리, 조항조, 함중아
이날 행사에서 모임의
대표로 선출된 송기윤씨는 “우리 산업의 밑바탕이며 근간이랄 수 있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침체된 경제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뜻을 함께하는 우리 연예인들이 중소기업 관련 행사 및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성공을 돕는 사람들」은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07.9)‘ 등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홍보 포스터 모델, 중소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물 제작, 재래시장 홍보대사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한, INNO-BIZ기업,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의 제품
카다록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활동도 펼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 것은 처음있는 일로 안다”며, “최근 환율하락, 고유가, 원자재난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청은 이번에 참여한 연예인과 중소기업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스타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 가교 역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혁신인사기획팀 팀장 조종래
042-481-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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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ey6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