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특별하고 품격있는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2010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이 오는 1월 13(수)부터 16(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명절을 맞으며 획일적인 명절상품의 홍수 속에서 색다른 명절선물의 트렌드를 갈망하는 분들을 위해 생활용품, 건강 및 전통상품, 전통주류 등 다채로운 품목군의 준비된 ‘2010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은 기업과 단체의 구매자 및 귀향길과 명절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선물을 사전에 조사하는 효율적인 자리가 되기 위해 준비된 자리입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우수한 지역 특산물들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물을 제공함은 물론 생산자들에게는 판로확대에 따른 소득증대효과를 가져오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생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명절선물상품전에는 정부 및 지자체가 인정한 고품격 명절선물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한 식품명인으로 구성될 ‘대한민국 식품명인관’은 해당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자로 전통식품의 조리방법을 원형그대로 보전하고,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명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평소 손쉽게 접하지 못하는 명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농업기술개발로 품질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진흥청은 ‘탑프로젝트’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쌀이라는 컨셉으로 생산되는 탑라이스와 고 당도의 품질을 자랑하는 탑푸르트가 선보입니다.
▶ 특별 이벤트로는 ‘2009 한국전통주 품평회 입상업체 홍보관’이 마련되어 올해 대한민국의 가장 우수한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는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입상업체에는 올해 막걸리 열풍의 주역이 되는 업체들이 다수 포함되어 최고의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보성군 녹차사업단의 보성녹차는 정부가 인증하는 지리적표시제도 제1호로 등록돼 그 권리를 국가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특산물로 전국 제일의 차고장의 명성답게 가장 우수한 녹차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외 청정지역 강원도 대표 한우브랜드와 전북도지사가 인증한 ‘바이전북’ 제품으로 구성된 전라북도관도 선보일 예정이고, 특히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전국 각 지역 브랜드와 대표상품을 종합 홍보하여 지자체의 우수한 특산품을 전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설을 앞두고 선물 고르기에 고민인 소비자에게 좋은 정보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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