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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마산시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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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마산시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산시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마산시가 징수하는 각종 지방세(재산세와 주민세, 취득세, 자동차세, 등록세 등)를 비롯해 세외수입(시군구재산대부료, 증지판매, 각종 입장료, 개발부담금 등)을 경남은행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수납내역이 표기된 거래명세가 이용기관에 실시간 전송됨에 따라 금융사고 없이 안심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과 자동화기기(CD/ATM)로 납부할 수 있으며, 타금융기관 창구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경남은행 팽영대 e-Biz팀장은 “마산시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으로 마산시민들의 세금수납이 한층 수월해졌다”며 “생활요금과 공공요금 등으로 수납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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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ddawo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