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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남도 2.1일자 |
| 준국장 및 부단체장, 과장, 담당급 13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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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 1字로 준국장 및 부단체장, 과장, 담당급 13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 했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실국장급의 인사이동에 따른 요인과 도와 시군간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한 지방의 현장 경험을 접목, 도 -시군 행정의 연계성․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업무의 전문성에 역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서실장에는 부단체장 경험과 투자유치 분야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이호경 전 함평 부군수를,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행정경험이 많은 서강열 동부출장소장을, 동부출장소장에는 문동식 문화예술과장을 전보하여 동부권의 당면한 현안업무 등을 처리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방대 교육을 수료하고 복귀한 윤광수 전 나주부시장을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에 전보하여 집행부와 의회간 원활한 업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무원교육원장에는 윤진보 F1대회준비기획단장을 전보하여 민간위탁에 따른 교육활성화 조기정착에 노력토록 했다는 것.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는 자치단체장과의 협의를 거쳐 나주부시장에는 홍경섭 여수박람회지원관을, 곡성부군수에는 최강수 비서실장을, 완도부군수에는 김영안 인력관리과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완도부군수 임정환→진도군 전출, 시군간 교류)
다만, 부단체장 경력이 3년 이상인 담양은 군수권한대행 기간으로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 강진군은 군의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현직을 그대로 유지 하도록 했다.
또한 4급 과장급 전보인사는 고위정책과정․세종연구소 등 교육 입교 및 파견복귀, F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신설 등에 따른 개인별 업무추진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전보 인사를 단행 했다.
기업유치과장에 도 근무시 투자업무에 4년여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채홍 목포시 상하수도사업단장을, 신명수 과장을 행복마을과장에 전보하여 한옥마을과 관광객 유치 연계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고성혁 관광정책과장을 인력관리과장에, 최동호 전 과학기술과장을 관정정책과장에, 이 진 노인복지과장을 해양항만정책과장에 보임 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4급 승진인사는 도정 역점부서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장헌범 정책개발담당, 김신남 관광정책담당, 정형철 도시민 유치담당, 손영호 해양바이오담당, 정찬균 생물산업담당, 고성석 경관도시계획담당, 김양수 산단조성담당 등 총 12명을 발탁․승진 시켰다.
5급 전보인사는 분야별 업무의 연속성․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국장 추천, 개인 고충사항 등을 반영함으로써 조직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5급 승진인사는 이미 5급 승진교육을 이수한 공무원을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하고, 5급 승진교육대상자 선발은 업무추진 실적이 탁월하고, 투자유치 실적, 근무평정 등을 반영, 선 순위자 중에서 각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승진 발령 하였다.
전남도는 앞으로 6급 이하 인사를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여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2010 업무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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