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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간, 396개 상습정체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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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1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기동대 등 투입, 꼬리물기 캠코더로 집중 단속
경찰청(강희락 청장)은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질서를 정착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이 중요함으로 1.19부터 31일까지(12일간)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캠페인(4회) 등 집중 홍보활동 및 계도를 전개, 국민들에게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 상습 정체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 계도.단속, 홍보 플래카드(396) 게시
2.1~3.31 2달간, 신호위반.교차로통행방법 및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에 대하여 캠코더.디지털카메라 및 무인장비로 엄정 단속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등 무질서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키로 하였다.
396개 상습 정체 교차로, 가용경력 집중 투입.특별관리
<1> 교통.기동대 및 지역경찰 등 가용 경력 최대 동원, 소통 관리
출.퇴근 및 16시 이후, 전국 396개 상습 정체 교차로에 교통경찰.지역경찰 및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2~4명 집중 배치하고 기타 정체 교차로에도 모범운전자 등 최대 지원으로, 교차로 꼬리물기 등 무질서 행위를 지속적으로 차단하기로 하였다.
<2> 교차로 책임경찰관 지정.운영
396개 교차로에는 교차로 책임경찰관을 지정, 지.정체 및 교통사고 등으로 국민 불편 시 즉시 현장 거점 근무로 전환,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전개.
<3> 캠코더.디지털카메라 및 무인단속장비 활용, 녹색 신호시에도 무리한 진입행위에 대하여 적극 단속
상습 정체 교차로에서 현장 단속 할 경우, 오히려 정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로 위반행위를 촬영하여 범법 차량과 동일하게 범칙금을 부과하게 되고 상습 정체 교차로(396)중, 무인단속장비 설치된 114개소에서는 신호위반 단속으로 교차로 꼬리물기가 근절되는 점을 반영, 미설치 장소에도 조속히 무인단속 장비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4> 직진 우선 신호체계 신속한 개선
아울러, 상습 정체 396개 교차로에 직진 통행량이 많은 점을 반영, 직진 우선 신호체계로 우선 개선하기로 하였다.
경찰청(강희락 청장)에서는 앞으로, 국민들께서도 내가 꼬리물기를 하게 되면, 너도 나도 더 늦게 가게 된다는 점을 유의하시고, 상습 정체 교차로 일수록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로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적 손실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꼬리물기란?
교차로 내 정체가 발생하면 녹색신호라도 진입할 수 없으나 무리하게 진입하여 다른 교통에 방해를 주는 행위로, 교차로 진입부에 설치된 정지선을 통과할 때부터 위반행위에 해당
처벌근거 및 내용
도로교통법 제25조 제4항 교차로 통행방법위반에 해당,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 이륜차 3만원의 교통범칙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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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