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찰청, 3.1절 등 국경일 폭주족과의 전쟁 선포 |
| 경력 2,527명 동원(교통 660, 지역경찰 1,278, 5개 기동대) |
|
|
|
|
경찰청(청장 강희락)은, 매년 3.1절, 8.15 등 신성한 국경일에 폭주족들이 굉음, 중앙선 침범 등으로 선량한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키는 등 법질서를 문란시키고 사회적 위험성 및 폐해가 심각하여, 국경일 폭주족과의 전쟁을 선포,
우선적으로 이번 3.1절에 강력한 단속과 법집행으로 폭주족을 근절시키고 앞으로도 국경일 폭주족들의 단속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1절 특별단속기간에는
Ⅰ. 사전집결단계 진입로 목검문 강화, 원천봉쇄
2.28 23:30~3.1 새벽 종료시까지, 서울 경기 인천 3개 지방경찰청이 공조, 서울 도심권 폭주족 집결지, 이동로 및 도주로 105개소 등에 교통.지구대.기동대 등 가용경력 2,527명(교통 660, 지역경찰등 1,278, 기동대 5개 중대 589), 싸이카등 장비 1,700대(순찰차 563, 싸이카 181, 채증장비 284) 총동원하여 합동 목검문으로 도심권 진입 및 세결집을 원천봉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Ⅱ. 도주로 사전봉쇄 적극적인 검거작전
폭주족의 집단이동이 예상되는 여의도 주변 7개 노선과 뚝섬 주변 4개 노선에 대하여 경찰서간 공조강화 및 교통소통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이동상황을 추적하고 주요이동로 상에 경력을 선점배치, 권역별 집단이동을 차단, 적극적인 검거작전으로 폭주 오토바이 압수 및 3회 이상 전력자 특별법위반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Ⅲ. 추적조 자동영상기록장치 장착, 첨단순찰차 및 유색분사기 등 활용 추적수사 강화 엄정 사법조치
도심권 집결지 관할 경찰서에서 고성능 비디오 카메라 및 탑재형 비디오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고 유색 분사기 및 자동영상기록장치 장착된 첨단 순찰차를 폭주족 주요 이동로 상에 선점배치, 폭주족 출현시 끝까지 추적, 적극적인 채증으로 사후 사법처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청(청장 강희락)은, 국경일 폭주족과의 전쟁 선포로 무분별한 폭주행위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폭주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 법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
|
|
|
|
|
|
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