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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령애 도의원 ,'군민이 희망입니다.' '다산비방 밥상혁명'출판기념회 개최 |
| 3.1, 오후 2시 강진중앙초등학교 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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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령애 전남도의원이 최근 출간한 저서 <군민이 희망입니다>(강진신문출판부) 와 <다산비방 밥상혁명>(이매진 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강진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MBC 윤경하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윤선호, 김영록 국회의원과 임종석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성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간되어 2쇄를 발행한 다산비방 밥상혁명은 다산 정약용의 의학을 로컬푸드와 연결하여 농식품으로 제조하는 전략을 담고 있는 책으로, 저자가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생생한 식품제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제작소가 지원하여 발행되어 전국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군민이 희망입니다>는 저자의 의정활동 4년간의 소회를 담은 책으로 최고의 지방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과정이 총 7파트, 350페이지 분량의 책 속에 녹아들어 있다. 이 책에는 국의원이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얻은 다양한 의정경험과 아이디어, 집행부의 견제자로서 바라본 단체장의 리더십과 행정철학, 자신의 삶의 이야기 등이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
국의원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성화대학 사회복지학교수, 사회적기업 콩새미 대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왔다.
현재 민주당 중앙위원과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및 전국여성지방의원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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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