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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발전센터, 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양성 교육 실시 |
| 총 40명 모집,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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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발전센터(소장 최연주)는 오는 3월30일부터 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6월10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되며, 성폭력상담소와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에서 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상담·보호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성폭력상담원의 가치관 확립과 실무역할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한 여성학, 의료·법적절차 및 대응, 대상별 상담접근, 상담사례연구 등 다양한 분야다.
교육생은 총 40명을 모집하고,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이다. 교육 대상 1순위는 사회복지시설 및 상담관련(시설) 재직자이며, 2순위는 1순위를 제외한 교육수강 희망자로 선착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2만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www.woman.gjcity.net)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062-613-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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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9292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