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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회, 6월 청소년 보호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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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사무소는 2016. 6. 23(목) 21:00부터 고아읍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해환경 지도 및 보호활동에는 고아읍 관심리 일원의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PC방, 노래방, 편의점, 학교주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의 홍보활동을 벌였고 유흥업소를 상대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금지 등에 대한 지도를 하며 청소년 상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심각성을 설명하며 업주들의 청소년 불법 영업행위 방지를 위한 자발적인 솔선수범을 당부하였다.
고아읍청소년지도위원회 강시종 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 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지도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김회식 고아읍장 역시 지도활동을 회원들과 같이 마무리하며 “밝고 건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지역의 청소년들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늦은 야간의 시간임에도 지도 단속활동에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늦은 시간 청소년 보호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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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yeol048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