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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최상의 명품교육!” 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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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과 “농산어촌 연중 돌봄 학교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시도평가에서 도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은 도시지역 학생들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4개 시 지역 37개교에 29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농산어촌 연중 돌봄 학교”는 가정의 돌봄 기능이 취약한 농산어촌 면지역 이하 소규모학교에 대한 연중 교육복지 지원 사업으로 13개 군 지역 77개교에 4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금번 실시한 평가는 성과관리, 운영, 특색의 부문에서 각각 정성, 정량으로 나누어 시도별로 실시되었으며, 평가위원으로는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등 교육복지 관련 저명인사가 참여하였다.
그 결과 경북교육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은 도 단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시도전체에서도 상위 10%내 점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아울러 “농산어촌연중돌봄학교 지원 사업”도 전국 최우수교 10개교 중 경북에서 2개교가 지정되는 성과도 동시에 달성하였다.
금회 평가결과는 경상북도교육감(이영우)의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열정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결과로서 앞으로도 경제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는 최상의 명품교육 실현으로 학생들이 보다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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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r@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