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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최초 공급 실시 |
| 남악천년마을(한옥단지) 및 주상복합,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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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지구 택지중 주상복합, 단독주택(한옥전용 및 일반주택), 공동주택, 업무시설,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경쟁입찰하는 주상복합용지의 필지별 분양면적은 5,086.9㎡~11,515.4㎡로 분양예정가는 ㎡당 평균단가가 713천원으로 3,827백만원에서 7,810백만원이다.
추첨분양하는 택지중 가장 눈여겨 볼 택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서 최초 공급하는 토지이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으로서 건축물 허용용도는 자연녹지지역안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로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등이다.
필지별 분양면적은 11,575.7㎡~135,364.2㎡로 분양예정가는 ㎡당 평균단가가 373천원으로 4,451백만원에서 51,026백만원이다.
대금납부는 일시납(계약체결후 4개월이내) 및 5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하고 계약금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10%를 내며 잔금은 5년간 매 6개월마다 균등하게 분할하여 납부하면 된다.
또한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전라남도 도지사 공관옆 단독12블럭의 한옥전용단지의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하여 단독28블럭중 42필지를 한옥전용단지로 변경하고, 남악신도시에 천년한옥을 건축할 수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남악천년마을”로 명명하여 입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독28블럭내에는 한옥과 양옥의 조화로 전통과 현대의 교감이 이뤄주는 배치로 건축공사가 완료되면 오룡산을 배경삼아 넓은 정원을 낀 고풍스러운 한옥과 양옥들이 어우러져 풍족함과 정갈함이 느껴지는 남악신도시내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악천년마을의 필지별 분양면적은 245.8㎡~416.1㎡로 분양예정가는 ㎡당 평균단가가 392천원으로 92백만원에서 169백만원이다.
큰 평형을 원할 경우에는 2필지를 계약하여 660㎡이하로 합병할 수 있다.
한옥이 아닌 일반단독주택용지의 필지별 분양면적은 310.0㎡~379.4㎡로 분양예정가는 ㎡당 평균단가가 453천원으로 138백만원에서 191백만원이다.
대금납부는 2년 무이자할부 방식으로 하고 계약금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10%를 내며 잔금은 2년간 매 6개월마다 균등하게 분할하여 납부하면 된다.
입찰 및 추첨신청은 ‘10. 3. 18일 10시부터 19일 12시까지 접수하며, 입찰 및 추첨은 3.19일 14시부터 전남개발공사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입찰 및 분양신청을 원할 경우 입찰보증금 및 신청예약금을 전남개발공사계좌로 입금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남개발공사 고객맞이팀(080-285-0600)으로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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