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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쥬얼리’ 시리즈 4종 출시 |
|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내솥 채용해 밥맛과 내구성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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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리홈(대표 이재국, www.lihom.co.kr)이 국내 최초로 쾌속잡곡이 29분대에 가능한 10인용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쥬얼리’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올 들어 처음 출시되는 리홈의 IH전기압력밥솥 ‘쥬얼리’ 시리즈는 고급형 2종과 보급형 2종 등 총 4종(모델명:LJP-HK100GD, LJP-HK102GD,LJP-HK101G, LJP-HK103G)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고화력 IH기술을 이용한 잡곡쾌속취사 기능을 채용, 기존에 50분 이상 걸리던 잡곡취사를 29분대에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 기능은 시간을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밥솥 내 수분조절을 통해 영양소 파괴 없이, 29분대에 잡곡밥 취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내솥에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내솥과 올록볼록한 황금 양면딤플을 채용, 밥맛을 좋게 하고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내솥을 채용한 이 제품은 열전도성이 높아 밥맛이 좋고, 내솥의 코팅을 강화해 고온 고압에 잘 견디고,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절전형 제품으로 취사 및 보온하는 동안 전력소비를 최소화 해준다.
또,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전력을 이용, 일반 보온에 비해 약 40%의 전기료가 절약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예약보온기능을 채용했다. 특히, 예약보온 가동 중에는 미열과 저온으로 보온하다가 식사 시간 이전에 강한 화력으로 재가열 돼 따뜻한 처음 밥맛 그대로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쥬얼리’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모던함을 밥솥 디자인에 적용,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밥솥 윗면에 엣지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입체감 있게 구현하고, 몬드리안의 명화 ‘구성’에서 착안, 대비되는 색상을 통해 질서와 균형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롬 도금처리를 통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자동스팀 세척 기능과 작동중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전력소모를 최소화 해주는 절전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고급형 35만 9천원, 보급형 29만 9천원 구입문의 1588-0090.
한편 리홈은 이번에 출시한 쥬얼리 10인용 시리즈 4종에 이어, 6인용 시리즈 4종을 4월중에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리홈 윤희준 팀장은 “기존에 전기압력 밥솥의 잡곡취사 시간을 고화력 IH기술을 통해 혁신적으로 감소시킨 제품”이라며, “영양소 파괴 없이 시간이 오래 걸려 번거로웠던 잡곡 취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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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oon@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