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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馬 기념품 프로모션 전시회 ... 성황리 진행중 |
| 인사동에 제주馬가 떴다! “말(馬) 많은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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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馬 전시회 ... 말머리장식, 명함홀더 등 다채로운 기념품 15종 선보여
- 가보자! “말(馬) 많은 전시회”
제주의 명물 ‘제주마(馬)’가 일주일간의 서울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1일부터 인사동 ‘갤러리 가이아’에서 열린 “제주마(馬) 전시회”는 제주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말(馬) 많은 전시회”라는 독특한 전시네임만큼 이번 전시는 볼거리가 많다. 관광상품의 품목들만 해도 제주마 장신구, 말머리 장식, 명함홀더 등 15종이나 된다. 말모양의 연필꽂이나 고풍스러운 수저세트도 눈에 띈다.
이번 전시는 제주마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로 제공됐다. 생소한 표정으로 전시를 관람하던 관람객들도 제주마 조형물이 풍겨내는 멋스러움에 이내 매료된 표정이었다.
전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기념품이라고 하면 의례적인 느낌부터 받았었는데 이번 제주마 관광기념품을 보며 하나같이 소장가치 있는 좋은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주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제주마 관광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말(馬) 많은 전시회”는 다가오는 7일 종료된다. 전시가 종료되는 날까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비엔토’가 무사히 서울나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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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