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후 검색솔루션 분야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통합검색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kr)이 매출10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될 전망이다.

2000년 설립 이후 6년만에 이루어낸 업적이다. 전년도에 비해서는4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국내 통합검색 시장의 규모가 220~250억원 임을 감안하면 매출 100억 달성은 그 의미가 깊다.

코리아와이즈넛은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꾸준한 수주 실적을 보이며, 쇼핑몰과 동영상 검색까지 고른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국내 대형 방송사 중 올해 검색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한 MBC와 KBS를 모두 독식하는 등 경쟁업체들 보다 한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SK텔레콤의 무선검색 개발사로도 선정되어 유무선을 아우르는 진정한 통합검색 기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머물지 않고 멕시코, 미국, 일본,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두바이에서 진행 된 ‘2006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에서는 국내 업체로써는 유일하게 현지 언론과 독점 인터뷰를 하는 등 주목 받으면서2007년 해외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주요 포탈과 일본 현지 업체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리아와이즈넛의 박재호 대표는 “우리 코리아와이즈넛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2007년에는 해외사업과 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세계적인 검색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