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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금오공고)를 인정한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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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성 중공업(기술연수원장 황영무)은 2010년 5월 28일(금)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 이하 금오공고)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기술 강국 코리아”라는 정부의 슬로건 아래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금오공고에서는 (주)삼성 중공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 마이스터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삼성 중공업과 금오공고는 영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덕체를 겸비한 최고의 영 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하여 산업체 현장의 우수한 마이스터를 초빙하여 기술전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이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날 (주)삼성 중공업 황영무 기술연수원장은 “실제적인 직업 기술능력의 전문성을 키운 영 마이스터에게 현장체험학습 및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오공고 곽정용 교장은 “글로벌 기업인 (주)삼성 중공업과의 상호협력이 전문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인적자원들의 안정된 사회진출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주)삼성중공업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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