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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가족과 함께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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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 최영)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는 8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센터 서울상담소에서 제5기 집단 가족치유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집단 가족치유 프로그램은 도박중독으로 인해 단절되고 소원해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2월 도입하여 지금까지 5기 14가족 28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제6기 집단 가족치유 프로그램은 8월부터 5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무료전화(080-7575-535)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강원랜드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KLACC(Kangwonland Addiction Care Center ; 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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