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곽용환 군수)은 민선5기 최대역점시책인 지역경제활성화로 군민소득 3만불과 인구 4만명 시대를 달성하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군정 실현을 위하여 공장설립 등 건축 관련 민원처리를 원스톱으로 시행한다.

기존에 공장등록을 하려면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개별하수, 환경 등의 복잡한 민원을 해결하기에는 민원인이 상당히 불편해왔으나,

고령군은 기능과 인력을 보강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건축담당에 17개 의제처리 인.허가와 이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한다.

그리고 각종 공과금 수납창구도 민원실에 함께 설치하여 모든 민원은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민원과(김탁수 과장) 건축담당에서는 입지선정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민원인을 지원하고 또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여 신뢰행정 구현과 투자유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