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 추진위원회(초전면장외 7인)를 구성하고, 군청 산림과,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근무 조를 편성 참외덩굴소각 집중단속기간인 9월～11월까지 매일(휴일포함) 07:00～21:00까지 집중단속 결의를 하였으며,
초전면 청사에 홍보용 대형 현수막 게첨, 전광판 활용, 서한문 및 홍보지 발송, 차량을 이용한 홍보 방송(앰프),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홍보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홍보)내용은 덩굴소각으로 인한 폐해(주민 불쾌감, 호흡기 질환, 교통장애, 대외 이미지 실추), 군에서 검토 중인 우수마을 인센티브 부여(참외관련 지원 사업 우선지원), 덩굴소각 적발 시 패널티 적용(참외관련 지원 사업 배제) 등이다.
초전면에서는 어느 해보다 참외덩굴 소각 근절 및 퇴비화를 위한 하우스 열처리 등 다각적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개선 및 민원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용암면은 10일, 참외덩굴퇴비화 추진위원 10명 및 이장 26명을 대상으로 참외덩굴 소각근절 및 퇴비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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