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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추석맞이 특별 방역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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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염병이 우려되는 취약지역 및 다중집합 장소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전염병 의 조기 차단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 전, 후 이동이 많은 지역에 2010. 9. 15 ~ 9. 28(7일간)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보건소 및 10개 읍 ․ 면에서 일제히 방역 소독을 실시 하며, 특히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버스정류장, 재래시장, 공중화장실과 쓰레기 배출 지정소 등에 대해 하루에 2회씩 살충,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등 중점적으로 특별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고향 나들이가 되도록 하고, 주민들에게도 습지 정리와 고인 물 없애기 등 마을 주거 환경 정비와 내 집 주변을 청결히 하도록 홍보하며, 10개 읍 ․ 면에서는 주민 자율 방역단을 적극 활용하여 전염병이 조기 차단 될 수 있게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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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br@ikoreanews.com
